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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1열’ 관상 보는 배우 장소연, “장성규, 다재다능해 더 잘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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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방구석 1열’에서 배우 장소연의 또 다른 재능이 밝혀졌다.
 
29일 JTBC ‘방구석 1열’에서는 ‘멜로 거장’ 허진호 감독 특집, ‘식구’에 주연으로 출연한 신정근·장소연 특집 등으로 꾸며졌다.

JTBC ‘방구석 1열’ 방송 캡처
JTBC ‘방구석 1열’ 방송 캡처

배우 장소연은 명품 연기 외에도 또 다른 재능이 있다고 밝혀졌는데, 그것은 바로 관상을 보는 재주다.

장성규 아나운서가 관상을 봐달라고 부탁하자, 장소연은 조화롭고 좋은 얼굴이라고 평가했다.

세부적으로는 ▲좋은 코를 가져서 운이 계속될 것 ▲살짝 올라간 입꼬리는 재복을 상징 ▲윗입술이 도톰할수록 성경이 활달하고 생각이 많음 ▲다재다능해 일도 더 잘 될 것 등의 관상평을 내렸다.

한편, 임영훈 감독의 영화 ‘식구’는 제26회 아리조나 국제영화제 최우수 외국영화상과 제2회 시네마 뉴욕시티 필름 페스티벌 최우수 장편영화상을 수상하며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영화다.

신정근과 장소연은 이 영화에서 부부로 출연했다.

JTBC 인문학·영화 토크예능 프로그램 ‘방구석 1열’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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