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정태(정헌)에 이어, 이번엔 창식(선우재덕)이 정훈(장재호)을 건드렸다. 간첩으로 몰은 것이다.
28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 정훈이 간첩으로 몰리며 경찰서로 연행됐다.
이날 창식은 정훈의 연좌죄를 폭로하기로 했다. 이어 미진에게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며 정훈의 연좌죄를 터트린다고 했고, 정훈과 걸려있지 않으려면 미진이 어려운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했고, 미진은 “알겠다”며 정훈을 찾아갔다.
강가에 버려진 정태가 눈을 떴고 움직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어 정훈에게 연락했고, 눈물로 포옹, 정태는 가족들 품으로 다시 돌아갔다. 춘자 역시 정태에게 안기며 “꿈 아니지?”라고 말하면서 눈물 흘렸다.
정훈은 창식에게 정태가 살아있다며 진실을 밝혀라 엄포를 뒀다. 정태는 조동철을 경찰에 체포시켰다.
그 사이 경찰에서는 간첩첩보로 왔다며 정훈과 정태를 경찰서로 연행했다. 특히 정훈이 父와 접촉했다며 간첩으로 몰렸고, 정태와 정훈은 당황했다. 이 모든 것이 창식의 짓임을알아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9 09: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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