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정치부회의’ 복부장의 한 컷 정치, “윤재승 대웅제약 회장 갑질 논란, 경영 일선 사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정치부회의’의 ‘복부장’이 오늘의 한 컷을 통해 윤재승 대웅제약 회장의 갑질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JTBC ‘정치부회의’ 복부장의 한 컷 정치 코너에서는 ‘대웅제약 회장 갑질 논란, 경영 일선 사퇴’를 주제로 삼았다.

JTBC ‘정치부회의’ 방송 캡처
JTBC ‘정치부회의’ 방송 캡처

‘복부장’ 이상복 부장이 고른 한 컷은 윤재승 대웅제약 회장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었다.

직원들에게 상습적으로 욕설과 폭언을 해 물의를 빚은 윤재승 대웅제약 회장이 이날 사퇴 의사를 밝혔다.

앞서 윤 회장의 막말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제품 불매 운동까지 벌어졌다. 지난 3년간 약 100명의 직원이 인격 모독을 느껴 회사를 떠났다는 회사 관계자의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이상복 부장은 “그동안 오너들의, 재벌가의 갑질 문제가 잇따라 불거졌는데 이번 사태로 관련 논란은 더 한층 가열되고 있다. 오너의 품격은 곧 기업의 품격으로 받아들여진다는 점, 잊지 말아야겠다”고 제언했다.

JTBC 정치뉴스쇼 ‘정치부회의’는 평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