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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배틀쉽’, 지구를 지키기 위한 바다 전쟁…네티즌 평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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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배틀쉽’이 다시금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배틀쉽’은 지난 2012년 4월 개봉한 피터 버그 감독의 작품.

테일러 키취, 리암 니슨, 리아나, 브룩클린 데커,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등이 출연했다.

전 세계 해군들이 한데 모여 훈련하는 림팩 다국적 해상 훈련. 해상 합동 훈련 첫날, 태평양 한 가운데에서 정체불명의 물체가 발견되고 쉐인 함장(리암 니슨)은 수색팀을 파견한다.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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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체에 접근한 하퍼 대위(테일러 키취)가 몸체에 손을 가져다 댄 순간, 엄청난 충격과 함께 괴물체는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한 거대한 장벽을 구축한다. 

레이더도 통하지 않고, 부딪히는 순간 모든 걸 파괴시키는 엄청난 위력의 장벽을 시작으로 지구를 향한 대규모 선재 공격을 감행하는 외계의 존재들!

목적 조차 알 수 없는 그들의 엄청난 공격에 평화롭던 지구는 순식간에 초토화 되기 시작하고, 이들로부터 지구를 구하기 위해 육해공을 넘나드는 전 세계 연합군의 합동 작전이 펼쳐진다.

영화 ‘배틀쉽’은 총 관객수 2,241,687명, 네티즌 평점 7.45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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