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범죄도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개봉한 ‘범죄도시’는 ‘유아독존’, ‘영어 완전 정복’ 등을 작업한 강윤성 감독이 약 10년 만에 발표한 신작.
영화에는 마동석, 윤계상, 조재윤, 최귀화, 임형준, 진선규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 출동해 열연을 펼쳤다.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하얼빈에서 넘어와 단숨에 기존 조직들을 장악하고 가장 강력한 세력인 춘식이파 보스 ‘황사장(조재윤 분)’까지 위협하며 도시 일대의 최강자로 급부상한 신흥범죄조직의 악랄한 보스 ‘장첸(윤계상 분)’.
대한민국을 뒤흔든 ‘장첸(윤계상 분)’ 일당을 잡기 위해 오직 주먹 한방으로 도시의 평화를 유지해 온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인간미 넘치는 든든한 리더 ‘전일만(최귀화 분)’ 반장이 이끄는 강력반은 나쁜 놈들을 한방에 쓸어버릴 작전을 세운다.
영화는 나쁜 놈들 때려잡는 강력반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담았다.
관객수 600만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은 ‘범죄도시’는 “니 내가 누군지 아니”라는 명대사와 함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7 15: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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