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한수민이 남편 박명수를 위해 초대형 김밥을 준비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한수민은 5년 만에 남편 박명수를 위해 특별식 ‘비빔삼겹김밥’을 만들었다.
비빔면에 삼겹살과 쌈장, 고추를 함께 싸서 만 이 김밥은 먼저 비빔면을 끓여 김 위에 얹은 뒤 바싹하게 구운 삼겹살을 놓고 그 위에 쌈장과 고추를 넣어 내용물이 나오지 않도록 돌돌 만다.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만든 ‘비빔삼겹김밥’. 한수민은 김밥이 너무 커지자 감당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오랜만에 요리를 하는 아내의 모습에 기대를 품고 완성된 김밥 맛을 보고는 “맛은 진짜 있다. 조합은 괜찮다. 그런데 4개 정도 먹으면 배부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한수민 부부가 출연하는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3 12: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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