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한수민, 남편 위해 5년 만에 요리 도전... 박명수의 비빔삼겹김밥 평가는?

(톱스타뉴스 박세아 기자) 한수민이 박명수를 위해 비빔삼겹김밥 만들기에 도전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한수민이 남편 박명수를 위해 초대형 사이즈의 비빔삼겹김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오랜만에 요리에 도전한 한수민은 긴장한 듯한 모습으로 박명수의 반응을 살피며 맛있는지 재차 물었고, 박명수는 맛있다고 대답했다.

이에 박명수는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재료를 썼고 비빔면, 삼겹살, 쌈장의 맛이 섞여 조합이 괜찮았다”고 맛을 설명했다.

특히 한수민은 전보다 자신감이 찬 모습으로 다음에도 도전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 너무나 귀엽고 재밌어요~ 제일 재밌어요”, “명수옹이 수민님 보는 눈빛이 너무 달달함^^ 글구 수민님 요리하는거 서툴지만 야무지게 하는모습 넘 귀여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