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고아라가 학창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jtbc 예능‘한끼줍쇼’에서 그룹 2PM 출신의 가수 닉쿤과 배우 고아라가 밥동무로 나와 안양시 관양동에서 한끼에 도전했다.
이경규와 강호동이 만난 안양시 평촌의 학원가는 과거 배우 고아라가 첫 출연했던 드라마 ‘반올림’의 주 촬영지였다.
고아라는 등장하자 “얼천(얼굴천재) 특집”이라고 본인의 입으로 말하면서 유난히 예뻐서 겪었던 추억을 공개했다.
그는 “고등학교때 여고를 다녔는데 창문 1,2 층 유리가 다 깨졌다. 인기가 많아서”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고아라는 반올림을 찍으면서 남자친구로 나왔던 유아인과 같은 소속사 연예인인 하정우, 정우성, 이정재를 언급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2 23: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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