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한끼줍쇼’ 자양동 편 손담비, “전세 사기로 아파트(집) 경매에 넘어가…뉴스에도 나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손담비가 전세 사기로 힘들었던 시절을 언급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손담비가 밥 동무로 출연해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손담비는 전세 사기를 당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MC 이경규가 “담비는 왜 당분간 자양동에서 살게 됐었어?”라고 묻자 손담비는 “사기 당해서요”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듣던 이들 모두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자, 손담비는 “집 사기를 당했다. 당시 뉴스에도 나왔다. 전세로 들어갔는데, 전셋 돈을 들고 날으셨다(?). 집 주인이 망했는데, 집이 경매로 넘어갔다. 당시 꽤 큰 돈 이었다”며 “그 때 멘탈을 지키느냐, 안 지키느냐의 차이였는데 꽤 잘 지켰던 것 같다. 되게 나에게 기억이 많이 남는 집이다”고 말했다.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