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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손담비, 엄마와 투샷 공개 ‘붕어빵처럼 닮은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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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한끼줍쇼’에 손담비가 출연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손담비가 출연해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서 한끼 식사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담비와 이경규는 세 모녀와 함께 식사를 했다.

자매들을 본 손담비는 “우리 아버지와 어머니가 비혼주의자였다. 연세가 많으셔서 저 하나만 낳았다”며 “자매 있으신 분들이 부럽다”고 고백했다.

이어 자료화면으로 손담비와 엄마의 투샷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손담비와 엄마는 누가 봐도 엄마와 딸일 만큼 닮은 외모를 자랑했다.

1983년생인 손담비의 나이는 36세.

손담비는 오는 10월 18일 개봉하는 영화 ‘배반의 장미’에 미지 역으로 출연한다.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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