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지난 19일, 과천 서울대공원 인근 수풀에서 발생한 토막살인사건이 예상보다 빨리 해결됐다.
전날 오후 4시께 서해안고속도로 서산휴게소에서 용의자가 검거된 것이다.
22일 ‘사건 반장’에서 그 검거 과정을 자세히 살펴봤다.
살인 사건은 지난 10일, 피의자 변 씨가 운영하는 노래방에서 발생했다.
피해자가 노래방을 찾아와 도우미 교체를 요구하는 와중에 다툼이 벌어지고 도우미 제공 관련하여 신고를 하겠다는 피해자의 말에 격분한 피의자 변 씨가 우발적으로 살해를 저지른 것이다.
실제 노래방 CCTV에는 도우미 여성의 출입장면이 찍혀 있었다.
이날 방송의 패널들도 범인에 대한 더 깊이 있는 조사가 필요해 보인다고 입을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2 16: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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