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사건 반장’ 과천 서울대공원 토막살인사건, 노래방 도우미 신고한다고 하자 우발적 살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지난 19일, 과천 서울대공원 인근 수풀에서 발생한 토막살인사건이 예상보다 빨리 해결됐다.
전날 오후 4시께 서해안고속도로 서산휴게소에서 용의자가 검거된 것이다.
22일 ‘사건 반장’에서 그 검거 과정을 자세히 살펴봤다.

JTBC ‘사건 반장’ 방송 캡처
JTBC ‘사건 반장’ 방송 캡처
JTBC ‘사건 반장’ 방송 캡처
JTBC ‘사건 반장’ 방송 캡처

살인 사건은 지난 10일, 피의자 변 씨가 운영하는 노래방에서 발생했다.
피해자가 노래방을 찾아와 도우미 교체를 요구하는 와중에 다툼이 벌어지고 도우미 제공 관련하여 신고를 하겠다는 피해자의 말에 격분한 피의자 변 씨가 우발적으로 살해를 저지른 것이다. 
실제 노래방 CCTV에는 도우미 여성의 출입장면이 찍혀 있었다.

애초에 잘 보이는 곳에 시신을 유기해서 면식범의 소행일 가능성을 내다봤었으나 조사 결과는 반대로 나왔다.
이날 방송의 패널들도 범인에 대한 더 깊이 있는 조사가 필요해 보인다고 입을 모았다.
JTBC ‘사건 반장’은 매주 평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