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렸다.
지난 2016년 1월 개봉한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모험, 드라마 장르의 미국 영화.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톰 하디 등 헐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총출동으로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서부 개척시대 이전인 19세기 아메리카 대륙, 사냥꾼인 휴 글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아들 호크를 데리고 동료들과 함께 사냥하던 중 회색곰에게 습격 당해 사지가 찢긴다.
비정한 동료 존 피츠 제럴드(톰 하디)는 아직 살아 있는 휴를 죽이려 하고, 아들 호크가 이에 저항하자 호크 마저 죽인 채 숨이 붙어 있는 휴를 땅에 묻고 떠난다.
눈 앞에서 하나뿐인 아들의 죽음을 목격한 휴는 처절한 복수를 위해 부상 입은 몸으로 존의 뒤를 쫓기 시작하는데….
한편 영화를 관람한 네티즌들은 “영화를 보면서 디카프리오와 톰하디가 연기를 하려는건지 생존을 하려는건지 헷갈렸다” “애초부터 레오나르도 연기는 정상급 아니였나 길버트 그레이프에서 아역시절 저능아연기는 아직도 잊을수가 없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200만 누적관객수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