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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우리를 마법 세계로 초대한 영화…‘언제봐도 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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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영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이 연출한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다니엘 래드클리프, 루퍼트 그린트, 엠마 왓슨 등 명품 배우들이 출연한 작품이다.

판타지, 가족, 모험, 액션 장르로 상영시간은 152분이다.

영화는 마법학교 ‘호그와트’에 입학한 해리포터가 학교와 마법의 돌을 지키는 줄거리를 담고 있다.

영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스틸컷 / 네이버 영화

해리포터는 위압적인 버논 숙부와 냉담한 이모 페투니아, 욕심 많고 버릇없는 사촌 더즐리 밑에서 갖은 구박을 견디며 계단 밑 벽장에서 생활한다.

11살 생일을 며칠 앞둔 어느 날 해리에게 초록색 잉크로 쓰여진 한 통의 편지가 배달된다. 

해리는 해그리드의 지시대로 자신을 구박하던 이모네 집을 주저 없이 떠나 호그와트행을 택한다. 

해리는 호그와트 지하실에 ‘영원한 생을 가져다주는 마법사의 돌’이 비밀리에 보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해리의 부모님을 죽인 볼드모트가 그 돌을 노린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과연 해리포터는 학교와 마법의 돌을 지킬 수 있을지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나에게 설렘을 준 영화. 어린 나이에 즐거운 상상을 하게 해준 영화”, “전 이 영화를 잊지 못할 것 같아요.. 평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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