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오늘 밤 브라운관에서 영화 ‘런던 해즈 폴른’을 시청할 수 있다.
21일 채널CGV 편성표에 따르면 오늘 밤 8시 30분부터 영화 ‘런던 해즈 폴른’이 방송된다.
지난 2016년 개봉한 ‘런던 해즈 폴른’은 바박 나자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에는 제라드 버틀러, 아론 에크하트, 모건 프리먼, 안젤라 바셋, 라다 미첼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영국 수상의 장례식 참석을 위해 전 세계 28개국 정상들이 모인 런던, 역사상 가장 철저한 보안 태세가 유지된다.
그런 와중 런던 도심 전체에 동시다발적인 테러가 일어난다.
이로 인해 5개국 정상이 무자비한 테러에 희생되고 미국 대통령이 납치 당하는 초유의 상태가 벌어진다.
적군과 아군을 구분할 수 없는 아비규환 속, 비밀 경호원 마이크 배닝은 MI6과 함께 전세계를 위협하는 정체불명의 세력을 막기 위해 나선다.
영화는 2005년 런던에서 발생한 폭탄테러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1 17: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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