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0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월요토크쇼 베테랑 코너로 춤 베테랑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하임 교감선생님은 “수영하려면 수영장에 가듯, 콜라텍은 춤을 추기 위해 가는 무도장이다. 편견을 깨고 건전하게 봐야 한다. 그냥 춤을 추기위한 장소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콜라텍을 처음 가서 이렇게 쳐다봤더니 전부 연세가 65세 이상은 되어 보이더라. 그런데 리듬 박자가 다 정확히 맞더라. 또 얼굴이 너무 행복해 보이더라. 그때 주식을 날려서 잠도 잘 못자고 했었는데 이렇게 좋은 신세계를 두고 왜 잠을 못잤지 생각하며 주말마다 콜라텍을 다니기 시작했다. 신체는 물론 정신적인 힐링도 됐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0 09: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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