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7일 방송된 ‘아침마당’에서는 공감토크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강진, 김효선 부부가 출연했다.
강진은 “아내는 친구들이랑 놀러 나가면 전화를 안 해서 섭섭하다. 저는 지방 공연가서도 하루에 2,3번씩 전화해서 밥은 먹었냐, 별일 없느냐고 묻는데 친구들이랑 노는게 너무 좋은지 전화도 안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효선은 “어린애도 아니고 알아서 잘 하겠거니 해서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7 08: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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