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6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객관식토크 나는 몇번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성균관대 박물관 안현정 큐레이터가 출연했다.
안현정 큐레이터는 “문화재 환수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민간 차원에서의 다양한 교류 중요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피해국과 가해국간의 제대로 된 정보 협상, 또 국제협약을 새롭게 재정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네스코가 재정한 문화재 불법반출 협약은 1970년 협악이라 만들어진지 40년이 훨씬 넘었다. 약자국들까지도 아우를수있는 새 협약이 만들어지는 것이 필수라고 본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6 09: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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