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7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공감토크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신은 “남편이 잔소리가 많은 편이다. 그래서 남편이 밖에 나가면 애완견과 저는 만세를 부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남편이 개한테도 잔소리를 하는 스타일이라 남편이 나가면 개도 점프를 하면서 좋아한다. 남편이 나가면 자기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한편 이승신의 나이는 올해 50세이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7 08: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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