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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 로봇 태권V VS 마징가 제트, 42년간의 대결…법정싸움 누가 이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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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태권V가 법원에 간 사연이 소개됐다.
 
17일 방송된 SBS‘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한 블록 완구점 회사에서 완구를 팔지 못하게 됐다.
 

SBS‘궁금한 이야기Y’방송캡처
SBS‘궁금한 이야기Y’방송캡처

 

그 이유는 42년 동안 우리나라의 로봇의 상징인 로봇 태권V 회사 측에서부터 저작권에 대한 고소를 당했기 때문이어였다.
 
이유는 블록으로 만든 V로봇의 모양이 태권V와 흡사하다는 것이다.
 
그러자 완구회사에서는 반박 증거를 냈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마징가 제트였는데 “처음부터 태권V가 마징가제트를 모방한 것이니 자신이 태권V를 모방한 것이 아니다”라는 것이었다.
 
이에 법정 싸움이 됐고 법원에서는 “마징가제트는 브이자 모양이 떨어졌고 태권브이는 붙었다고 하며 모방이 아니다”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에 완구회사는 그“렇다면 그레이트 마징가는 브이자가 붙었는데 어떻게 반박하겠냐?”라고 물었다.
 

또 태권V를 연구한 전문가는 “마징가 제트는 조종사가 타서 조종하는 반면 태권V는 주인공의 동작을 따라하는 모션캡쳐 방식이라 조종 방식부터 다르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한편, SBS‘궁금한 이야기Y’은 매주 금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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