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궁금한 이야기 Y’가 청주 백숙집 살인사건을 조명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청주 소재 백숙집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을 파헤쳤다.
이날 취재진과 만난 목격자는 살인사건이 일어난 후에도 백숙집이 계속 운영됐다고 증언했다.
취재진은 해당 식당을 찾았으나 문을 닫은 상태였다. 경찰은 식당 주인이 용의자이며 살해 동기는 용의자 아내의 내연이라고 말했다.
폐쇄회로 TV에는 사건 발생 당시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를 통해 식당 직원들도 범행에 가담한 사실이 밝혀져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4 14: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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