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생활의 달인’에 용산 탕수육 맛집이 소개됐다.
13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용산 탕수육 달인이 출연했다.
이날 달인은 “17세부터 만든 탕수육”이라며 “50년이 됐다. 배달부터 단계적으로 올라갔다. 밑바탁부터 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또한 달인은 “물이 아닌 마를 베이스 삼아 탕수육 반죽을 한다”고 밝혔다.
껍질을 벗긴 마를 강판에 갈아 납작보리, 귀리를 함께 섞어 중탕을 다섯 번 반복하면 된다.
이후 중탕한 반죽을 걸러서 전분, 계란으로 반죽한다.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탕수육 맛집은 서울 용산구 청파동에 위치한 중식당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7 14: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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