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3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탕수육의 달인을 찾아갔다.
최고의 탕수육을 찾아 서울의 한 대학가에 자리한 중식당을 찾았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외관답게 반세기에 가까운 시간 동안 단골손님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탕수육은 화교 2세인 달인 가족이 직접 개발한 것으로 튀김옷은 바삭하고 소스는 감칠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튀김 반죽을 만들기 위해 갈은 마를 납작보리, 귀리와 함께 골고루 섞고 총 다섯 번에 걸쳐 끊여낸다.
이 육수를 밀가루에 섞어 반죽을 만들고 가죽 나물을 덮어 잡냄새를 없앤 고기에 묻혀 튀겨낸다.
마지막으로 달인표 비법 양념이 더해진 소스로 볶아 내주면 달인만의 특제 탕수육이 완성된다.
방송에서 소개된 달인의 맛집은 아래와 같다.
# 중XX
서울 용산구 청파로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3 21: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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