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3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탕수육의 달인을 찾아갔다.
전라도 목포에서 3대째 영업을 이어가고 있는 가게다.
일명 ‘중깐’으로 불리는 중화 간짜장도 이집의 별미나 부드럽고 폭신한 탕수육이 주인공이다.
1차로 자갈에 구워낸 밤을 배추와 함께 찐 후 으깨어 우엉 즙, 전분을 섞는다.
이렇게 하면 느끼함을 잡은 튀김 반죽이 만들어지는데 총 3시간 숙성한 후 사용한다.
주문이 들어오면 즉시 고기에 반죽을 묻혀 튀겨내는데 이때 쓰이는 고기는 무, 양파, 가시리를 끓여낸 육수에 담가 8시간 숙성한 것이다.
기름도 훈연한 양파로 만든 양파 기름을 사용한다.
덕분에 서울의 웬만한 호텔 중식과 비교해도 절대 밀리지 않는 탕수육이 완성된다.
방송에서 소개된 달인의 맛집은 아래와 같다.
# 중XX
서울 용산구 청파로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3 21: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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