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4일 ‘100분 토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들과 함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표 의원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당내에서 제명해야 한다고 요구한 바 있다.
그리고 이해찬 의원의 측근으로 알려진 이화영 전 의원이 경기도 평화부지사로 간 것에 대해서 언급하기도 했다.
이해찬 의원은 이에 대해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자신이 가깝다는 걸 부각시키려는 프레임이라고 반박했다.
실제로 이화영 전 의원이 평화부지사로 갔는지 몰랐다며 이재명 경기도지사와도 아무런 인연이 없다고 말했다.
대선 후보로 나왔을 때도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정동영 의원 쪽에서 일한 사람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다만 문익환 기념사업회를 위해 치러진 성남시 평양 공연에서 이사장을 맡고 있어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을 만난 적은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논란을 만들수록 당내에 도움도 안 된다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수사가 시작되고 결과를 보고 판단하면 된다고도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5 00: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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