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26일 치러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예비경선에서 본경선 후보 3인으로 김진표, 송영길, 이해찬 의원이 선출됐다.
26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예비경선 현장이 보도됐다.
8명의 후보 가운데, 3명으로 압축된 김진표, 송영길, 이해찬 의원. 세 사람은 각각 ‘경제, 통합, 리더십’을 자신의 무기로 내세웠다.
김진표 의원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경제.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고, 송영길 의원은 “통합의 아이콘을 자처하고 있다. 우리 당이 친문, 비문을 넘어서 하나로 모여야 된다”고 말했다.
이해찬 의원은 “유능하고 강한 리더십으로 문재인 정부를 뒷받침 해야 한다고”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오는 8월 25일 치러지는 전당대회에서 결정된다.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또한 JTBC 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6 20: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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