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4일 ‘100분 토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들과 함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해찬 의원은 모 팟캐스트 방송에서 대화 중에 문재인 대통령을 문 실장으로 부른 적이 있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김진표 의원은 혹여 이해찬 의원의 잠재의식 속에 문재인 대통령을 아직도 비서실장으로 남아 있는 것은 아닌지 질의했다.
이해찬 의원은 30년 동안 문재인 대통령과 동료처럼 지냈다며 대통령 출마도 권유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그런 면에서 당대표가 되면 당청 협의가 긴밀히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5 00: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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