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러블리 호러블리’에서 송지효가 대본을 수정해서 박시후를 만나러 갔다.
1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러블리 호러블리’에서는 을순(송지효)은 필립(박시후)에게 대본에 대한 폭언을 듣고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을순(송지효)은 성중(이기광)에게 “창피해요”라고 말했고 성중은 “유필립 2부 읽지도 않았다. 그자식 애초에 깔 생각하고 온거다. 포기하지 마라”고 말했다.
을순(송지효)은 집 앞에 핀 사과나무 꽃을 보며 “포기 안해요.20년동안 죽은 줄 알았던 사과나무도 꽃을 피는데”라고 하며 대본을 수정했다.
또 을순(송지효)은 대본을 수정해서 필립의 집을 찾았고 어디선가 “들어가”라는 소리가 들리자 조심스럽게 필립의 집으로 들어갔다.
집안에는 필립(박시후)이 대본을 읽다가 의자에 목이 끼이는 상황이 됐고 을순이 구해주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4 23: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