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러블리 호러블리’에서 송지효가 최여진의 유령작가라는 사실과 박시후와의 만남이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첫방-러블리 호러블리’에서는 을순(송지효)은 은영(최여진)을 대신해서 윤아(함은정)와 필립(박시후)의 주연으로 드라마를 찍을 ‘귀신의 사랑’이라는 드라마 대본을 썼다.
은영(최여진)은 을순(송지효)에게 첫 대본을 쓴 후에 자신의 이름을 밝히겠다고 약속한 은영(최여진)이 약속을 어기자 충격을 받았다.
이어 을순(송지효)은 집으로 돌아 가던 중에 강도에게 잡혀가는 여자를 보고 따라가게 됐다.
강도는 필립(박시후)이 탄 차에서 여자를 위협하고 이를 본 을순이 여자를 구하려했다.
이때 차에서 필립(박시후)이 나오고 을순(송지효)은 강도에게 몸을 날렸지만 칼에 손이 찔리는 사고를 당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3 22: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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