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러블리 호러블리’에서 송지효가 작가로서 이기광과 박시후를 만나러 가는 내용이 그려졌다.
1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러블리 호러블리’에서는 을순(송지효)은 괴력을 발휘해 필립(박시후)의 목숨을 구했다.
이후 TV방송에서 인터뷰하는 필립(박시후)의 모습을 보고 자신이 생명의 은인이라는 사실을 공개하기로 했다.
한편, 성중(이기광)은 연락이 되지 않는 은영(최여진)에게 귀신의 사랑 원작자 을순(송지효)과 일을 진행하겠다고 휴대폰 메세지에 남겼다.
이를 들은 은영(최여진)을 납치한 범인은 “귀신의 사랑 원작자가 그 여자이냐?”라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을순(송지효)은 성중(이기광)과 귀신의 사랑 2부 대본을 가지고 필립(박시후)을 만나러 갔다.
이어 필립(박시후)은 대본에 있는 산사태 장면과 나연이라는 이름에 대해 물었지만 을순은 제대로 답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4 22: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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