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러블리 호러블리’에서 김응수가 박시후에게 자신이 죽을껀지 송지효를 죽일껀지 물었다.
1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첫방-러블리 호러블리’에서는 필립(박시후)은 매니저와 산속으로 들어가서 점집을 발견하고 점쟁이(김응수)를 만났다.
점쟁이(김응수)는 필립(박시후)이 내민 사주를 보고 죽은 사람의 사주라고 말하며 “네가 그때 죽지 않았으니 8년마다 한번씩 너를 데리러 저승사자가 온다”라고 말했다.
이어 점쟁이는 필립(박시후)에게 “그 여자가 너를 찾아 왔다. 너는 네가 죽을껀지 그 여자를 죽일껀지 선택하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필립(박시후)은 이를 믿지 않았고 매니저와 얘기를 하던 중에 귀신의 사랑 대본에서 이상한 점이 있다는 것을 알아챘다.
또 을순(송지효)은 성중(이기광)과 은영(최여진)을 찾아 갔지만 이미 사라졌고 절망한 나머지 산 속 무덤으로 가서 노트북과 대본을 땅 속에 묻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3 23: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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