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김혜은이 동대문 의류 매장의 단골임을 밝혔다.
지난 6월 방송된 tvN ‘비밀의 정원’에는 김혜은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나는 동대문에서만 옷을 산다. 15년 이상씩 거래한 집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단골 가게를 찾은 김혜은은 자신의 옷 보다는 시어머니와 어머니 옷 쇼핑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제작진이 왜 가족들 옷만 잔뜻 사냐고 묻자 그는 “지하 1층이 내 놀이터다. 거기 가면 엄마 옷들이 많다. 내 옷을 사러 가도, 엄마 옷들을 사게 된다. 습관이다. 지하 1층부터 내려가는 습관이 든 것 같다”고 말했다.
김혜은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6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4 13: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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