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김혜은이 동대문 의류 매장의 15년 단골임을 밝혔다.
지난 16일 밤 방송된 tvN ‘비밀의 정원’에서는 김혜은이 출연,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김혜은은 “나는 동대문에서만 옷을 산다. 15년 이상씩 거래한 집도 있다”고 밝혔다.
단골 가게를 찾은 김혜은은 자신의 옷 보다는 시어머니와 어머니 옷 쇼핑에 몰두하는 모습이었다.
양손 가득 가족들의 옷을 쇼핑한 김혜은. 왜 가족들의 어머니들의 옷만 잔뜻 사냐는 질문에 “지하 1층이 내 놀이터다. 거기 가면 엄마 옷들이 많다. 내 옷을 사러 가도, 엄마 옷들을 사게 된다. 습관이다. 지하 1층부터 내려가는 습관이 든 것 같다”고 말했다.
김혜은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6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7 11: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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