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모 언론에서 90년대 인기가수가 자동차 딜러에게 폭언 등의 갑질을 했다는 보도를 한 바 있다.
당시 현장의 영상을 보면 태블릿 PC를 던지고 욕설하는 장면이 그대로 포착됐다.
13일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당시 갑질을 했던 잼의 황현민을 직접 만나 단독 인터뷰를 했다.
황현민의 말에 따르면 해당 자동차가 12월에 처음 섰고 지난 3월에도 국도에서 멈췄다.
그리고 장모님, 처남댁, 처조카, 아내와 함께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세 번째로 차가 멈췄다.
너무나 무서웠던 황현민이 견인차를 불러서 뒤를 막아 달라고 부탁했으나 1시간만에 온 견인차를 직접 타고 오라는 어이없는 말을 들었다.
결국 해당 자동차는 견인차 위에 올려둔 채 고속도로를 달려서 가족들이 겁에 떨었다는 것이다.
황현민은 119에까지 연락을 했다고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4 00: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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