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풍문으로 들었쇼’ 90년대 인기가수 갑질 잼 황현민 단독 인터뷰, “고속도로에서 차가 멈춰서 너무 무서웠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모 언론에서 90년대 인기가수가 자동차 딜러에게 폭언 등의 갑질을 했다는 보도를 한 바 있다.
당시 현장의 영상을 보면 태블릿 PC를 던지고 욕설하는 장면이 그대로 포착됐다.
13일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당시 갑질을 했던 잼의 황현민을 직접 만나 단독 인터뷰를 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황현민의 말에 따르면 해당 자동차가 12월에 처음 섰고 지난 3월에도 국도에서 멈췄다.
그리고 장모님, 처남댁, 처조카, 아내와 함께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세 번째로 차가 멈췄다.
너무나 무서웠던 황현민이 견인차를 불러서 뒤를 막아 달라고 부탁했으나 1시간만에 온 견인차를 직접 타고 오라는 어이없는 말을 들었다.
결국 해당 자동차는 견인차 위에 올려둔 채 고속도로를 달려서 가족들이 겁에 떨었다는 것이다.

황현민은 당시 견인 기사가 한 말이 너무 황당했다고 전했다. 차는 보험이 되는데 사람은 보험이 안 된다는 말이었다.
황현민은 119에까지 연락을 했다고 한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