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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회의’ 안보 분야 美매체 “북한이 6~8개월 내 핵탄두 60~70% 이양하는 것이 미국 측 제안”…신혜원 청와대 반장 “알려진 것보다 훨씬 빠른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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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정치부회의’의 신혜원 청와대 반장이 미국의 북한 비핵화 시간표에 대해 언급했다.

9일 JTBC ‘정치부회의’에서는 청와대 발제를 통해 북미 간 비핵화 협상에 대한 뉴스를 다뤘다.

JTBC ‘정치부회의’ 방송 캡처
JTBC ‘정치부회의’ 방송 캡처

신혜원 청와대 반장은 안보 분야 전문 미국 인터넷 매체 ‘복스’에 미국의 북한 비핵화 시간표에 관한 흥미로운 기사가 실렸다며 해당 기사의 주요내용을 소개했다.

해당 기사에는 “미국 측이 제안한 비핵화 시간표의 세부사항은 다음과 같다. 북한은 6~8개월 내 핵탄두의 60~70%를 이양하고, 미국 또는 제3국이 이를 확보해 북한으로부터 제거한다”는 문구가 있다.

이에 신혜원 반장은 “(해당 기사의 내용에 따라) 6개월에서 8개월이라면 그동안 알려진 것보다 훨씬 빠른 시점이다. 앞서 미국은 6.12 정상회담을 전후해서 트럼프 대통령 첫 임기 내에 성과를 원한다는 입장을 에둘러 피력했었다”고 전했다. 

JTBC 정치뉴스쇼 ‘정치부회의’는 평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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