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정치부회의’ 또 성폭행 의혹 조재현 “PD수첩 사실 왜곡, 반론권 보장하지 않아 대단히 유감”…양원보 국회 반장 “그에 대한 여론 싸늘, 수사 난항 안타까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정치부회의’의 양원보 국회 반장은 성폭행 추가 의혹이 드러난 배우 조재현에 대해 언급했다.

8일 JTBC ‘정치부회의’에서는 국회 발제를 통해 김기덕·조재현 성폭행 추가 의혹에 대한 뉴스를 다뤘다.

JTBC ‘정치부회의’ 방송 캡처
JTBC ‘정치부회의’ 방송 캡처

양원보 국회 반장은 PD수첩에서 보도된 배우 조재현의 성폭행 추가 의혹을 전했다. 16년 전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는 재일교포 여배우, 술자리에 갖던 중 화장실에서 몹쓸 짓을 당할 뻔 했다는 일반인 여성의 인터뷰가 나온 것이다.

이에 조재현은 이날(8일) 입장문을 냈다. “PD수첩 사실을 왜곡했을 뿐 아니라 반론권도 보장하지 않아 대단히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골자로 말이다.

양원보 반장은 “(조재현에 대한) 여론은 싸늘하다. 속도감 있는 수사를 촉구하고 있지만 공소시효가 지나서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다. 안타깝다”고 말했다. 

JTBC 정치뉴스쇼 ‘정치부회의’는 평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