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부회의’ 복부장의 한 컷 정치, “정선 매둔동굴서 2만9000년 전 그물추 발견”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정치부회의’의 ‘복부장’이 오늘의 한 컷을 통해 매둔동굴에서 발견된 2만9000년 전 그물추에 대해 언급했다.

7일 JTBC ‘정치부회의’ 복부장의 한 컷 정치 코너에서는 ‘정선 매둔동굴서 2만9000년 전 그물추 발견’을 주제로 삼았다.

‘복부장’ 이상복 부장이 고른 한 컷은 정선 매둔동굴에서 발견된 2만9000년 전 그물추를 담은 사진이었다.

강원도 정선 매둔동굴에서 2만9000년 전 그물추 14점이 발견됐다.

조사를 맡은 연세대박물관 측은 인류의 물고기잡이 역사에서 시기적으로 가장 이른 유물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가장 오래된 그물추는 일본에서 발견된 1만년 전 것이었다.

이에 이상복 부장은 “매둔동굴에서는 물고기 등뼈와 인류의 손가락 마디뼈도 출토됐는데, 이번 발굴이 구석기 시대 생계수단을 밝히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거라고 하니 기대가 커진다”고 말했다.

JTBC 정치뉴스쇼 ‘정치부회의’는 평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