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8일 방송된 MBC 드라마 ‘시간’에서는 김정현이 서현 어머니의 죽음을 감춘 범인으로 김준한을 의심했다.
김정현은 김준한의 손목을 잡으며 손에 생긴 상처에 대해 물었다.
김정현이 “뭐 때문에 생긴 상처입니까?”라고 묻자, 김준한은 ”넘어졌습니다”라고 답했다.
김정현은 “차사고때문에 생긴 상처는 아니고?”라고 물었고, 김준한은 “무슨얘기입니까?”라고 되물었다.
김정현은 “혹시나해서 물어봤습니다. 설지현한테 무슨 일 생긴건 아시냐, 하긴 알았으면 장례식장에 왔겠지, 알고도 안왔으면 최악이야”라고 말했다.
MBC 드라마 ‘시간’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8 22: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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