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일 방송된 MBC 드라마 ‘시간’에서는 김정현이 남은 시간을 자신을 위해 보내겠다고 다짐했다.
김정현은 병원에서 다시 한 번 가망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받고 왔다.
김정현은 의사에게 “남은 시간을 어떻게 의미있게 보낼지 고민해보라고 했죠? 고민할 시간도 아껴야 하는거 아닌가? 시간이 없는데”라고 말한 뒤 병원에서 나왔다.
김정현은 “남은 시간을 오롯이 나를 위해 살거다. 말리지 말라. 해외여행에 갈거고 쇼핑도 할거다”라고 말했다.
김정현은 이어 백화점에 가서 닥치는 대로 옷을 샀다.
MBC 드라마 ‘시간’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2 22: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