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맨 오브 스틸’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난 2013년 6월 개봉한 영화 ‘맨 오브 스틸’은 액션·모험·판타지· SF장르의 미국·캐나다 영화로 러닝타임은 143분이다.
개봉을 앞둔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2’와 ‘저스티스 리그 파트 2’의 제작에 참여한 잭 스나이더가 메가폰을 잡았다.
‘맨 오브 스틸’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무차별적인 자원 개발로 멸망위기에 처한 크립톤 행성.
행성 최고의 과학자 조엘(러셀 크로우)은 갓 태어난 아들 칼엘(헨리 카빌)을 지키기 위해 크립톤 행성의 꿈과 희망을 담아 지구로 보낸다.
자신의 존재를 모른 채 지구에서 클락이라는 이름으로 자란 칼엘은 남들과 다른 능력 때문에 주변 사람들로부터 거부를 당하고, 아버지(케빈 코스트너)로부터 우주에서 온 자신의 비밀을 듣게 되면서 혼란에 빠진다.
한편, 크립톤 행성의 반란군 조드 장군(마이클 섀넌)은 파괴된 행성을 다시 재건할 수 있는 모든 유전자 정보가 담긴 코덱스가 칼엘에게 있다는 것을 알고 그를 찾아 부하들을 이끌고 지구에 온다.
이제 칼엘은 자신을 거부하던 사람들이 사는 지구의 존폐를 두고 최강의 적 조드 장군과 피할 수 없는 운명의 전쟁을 시작하는데…
가슴의 ‘S’마크가 뜻하는 ‘희망’의 이름으로, 칼엘은 이제 지구인들이 추구해야 할 이상이며, 사람들이 기적을 만들도록 돕는 수퍼맨으로 거듭난다.
영화를 관람한 네티즌들은 “대단한 스케일과 그래픽 더욱 업그레이드 된 액션!십점 만점에 십점입니다”, “이거 재미없다면 이세상엔 재밌는 영화 없는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