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6일 방송된 ‘아침마당’에서는 김나니, 정석순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석순은 “중학교 때 선생님 권유로 무용을 시작하게 됐는데 그때만해도 남자가 무용을? 하는 생각이 있었다. 그만큼 생소한 무용이었는데 남들이 안 해서 희소성이 있어서 매력을 느낀 것 같다. 중학교 때 무용을 시작해 고등학교를 예고로 갔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아내를 위해 춤을 춘다. 다른 대답을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7 08: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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