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3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공감토크 사노라면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미화는 “여성이 경제권을 가지고 있는게 낫다. 남편이 경제권 가지고 있으면 투자 이런걸로 한방에 날리는 경우를 많이 봤다”고 말했다.
이어 “또 돈이 없는 사람이 을이 되지 않나 생각한다. 8개월간 행사가 없었는데 카드값이 밀렸다. 이걸 풀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다 아들한테 전화를 했다. 아들이 듣더니 한숨을 쉬고 얼마냐고 묻고 해결해줬다. 자식한테 돈빌리는 것만큼 서럽고 치사한게 없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장미화는 1946년생으로 올해 나이 73세이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3 08: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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