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6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스포츠 중계의 베테랑 아나운서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호 아나운서는 “아시안게임에 이색종목이 많다. 지난 아시안게임에 카바디라는 종목이 있었다. 처음 보는 것인데 중계를 하게됐다”고 말했다.
이어 “협회장님이 전화를 받더니 직접 오셨다. 그분과 다음날 중계를 했는데 공부를 해보니 익숙한 종목이더라. 우리 나라 오징어 놀이랑 똑같더라. 중계를 하는데 너무 재밌더라. 그래서 그 다음날 한번 더 했다. 세팍타크로는 족구와 굉장히 비슷하다. 정말 재밌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6 08: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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