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세아 기자) 한국 피겨 기대주 임은수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 5월 임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아언니와 함께 해서 더 특별했던 2018올댓아이스쇼”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김연아와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피겨 기대주와 피겨퀸의 만남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은수선수 반짝반짝 빛나고 너무너무 예뻤어요”, “은수선수. 매번 실력이 더더욱 좋아지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은수선수가 노력했는지가 느껴져요ㅠㅠ 은수선수 항상 응원합니다”, “은수선수 너무 매력 있어요. 응원해요 홧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임은수는 지난 4일 태국에서 열린 ‘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CS 아시안 오픈 피겨스케이팅 트로피(이하 ‘아시안 트로피’)’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5 11: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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