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4일 ‘엄경철의 심야 토론’의 주제는 ‘사법부의 부당거래, 법의 길은?’으로 잡았다.
이재정 의원은 최근 나온 재판 거래 문건을 보고 국정원의 컨설팅 문건과 유사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대해 재판 거래의 확실한 증거라고 덧붙였다.
이재정 의원은 또한 지금 법원이 재판 거래 조사를 막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진상 규명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국민의 신뢰가 마이너스로 가고 있다”며 법원이 “결국에는 시간이 다 지나서 끝날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현재 법원의 영장 기각 사태를 두고 소위 법원의 ‘무작정 버티기’를 비판한 말로 풀이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4 22: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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