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백년손님’에서는 마라도의 장모와 딸이 박서방의 생일상을 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4일 방송된 sbs‘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마라도의 딸 김재연씨가 모처럼 마라도에 방문했다.
김재연씨는 친정엄마와 박서방의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마라도 장모는 각종 해산물로 갈비찜과 미역국을 끓였고 딸 김재연씨는 친정엄마에게 “내 생일은 기억하냐?”라고 물었다.
평소 김재연씨는 마라도 장모는 “박서방의 생일은 잘 챙겨주는데 딸 생일은 자꾸 잊는다”라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4 18: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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