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이만기, 중흥리 제리장모와 좌충우돌 ‘제철 오디쨈 만들기’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백년손님’에서는 이만기가 제리장모와 제철 과일 오디로 쨈을 만들었다.
 
28일 방송된 sbs‘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제리장모는 이만기에게 “오디가 몸에 좋다”라고 말하며 “쨈을 만들자”라고 했다.
 

 

이만기는 오디를 손질하면서 계속 먹었고 장모는 “몸에 좋다고 하니까 계속 먹냐. 먹지만 말고 빨리 손질하고 으깨라”고 하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만기는 장모가 집에 들어간 뒤에 비닐에 넣어서 몸으로 비비며 으깼는데 비닐이 터져서 마당으로 오디가 잔뜩 쏟아졌다.
 
이를 본 장모는 화를 내면서 오디쨈을 만들기 시작했다.
 

또 장모는 열심히 일을 한 이만기에게 오디쨈을 작은병에 넣어 주자 이만기는 “장모님은 많이 갖고 나는 적게 줬다”라고 하며 토라지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SBS 에서 방송된‘백년손님-자기야 ’는 매주 토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