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예비신랑 김동현이 기쁜 얼굴로 백년손님을 찾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청첩장을 들고 삼척을 찾은 김동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봉주, 이봉주의 장인과 재회한 김동현은 “곧 결혼을 하게 됐다. 봉주형과 아버님을 직접 찾아뵙고 청첩장을 드리는 게 맞다 생각해 삼척까지 오게 되었다”고 말했다.
방송에서 김동현은 예비신부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패널들의 부러움을 샀다.
결혼을 앞둔 김동현을 향해 이봉주의 장인은 “남자가 져준다 생각해야 편하지. 꼭 이기려고 하면 안된다”고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동현은 예비 신부와 전화 연결을 통해 달달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김동현은 오는 9월 2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3 17: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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