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홍수아가 심지호를 통해 진짜 세나가 김일우에게 살해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2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세나(홍수아)가 현기(심지호)의 말에 자신이 가짜라는 사실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나(홍수아)는 현기(심지호)에게 내가 싫은거 안다라고 말했고 현기는 아니. 나는 오히려 고맙다. 살아서 나타나줘서라고 말했다.
이말에 세나(홍수아)는 현기(심지호)의 말에 진짜 세나가 교통사고로 죽었던 모습을 떠올리며 세나를 치었던 자동차가 제혁(김일우)가 세나를 죽이기 위해 보낸 차라는 사실을 눈치채고 눈물을 흘렸다.
세나는 “니들이 내 정체를 아는지 내가 밝혀내주마”라고 하면서 현기의 방으로 가서 “내가 살아나타나줘서 고맙다니 내가가 살해당했다고 생각한 거냐?”라고 물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2 20: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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