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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사랑’ 이영아, 강은탁에 세번째 고백…박광현에게 강은탁 “10년 기다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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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이영아는 강은탁에게 세번째 고백을 했다. 
 
2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정한(강은탁)은 경찰서에서 세나(홍수아)의 결혼 소식을 듣고 환멸을 느꼈다.

 

KBS2‘끝까지 사랑’방송캡처
KBS2‘끝까지 사랑’방송캡처

 
가영(이영아)은 정한(강은탁)에게 사랑의 깊은 상처가 있다는 것을 알고 세 번째 고백을 했다.
 
가영(이영아)은 정한에게 “중간에 끝나는 거 사랑 아니라고 생각해요. 기다릴게요”라고 말했다.
 
영옥(남기애)는 세나(홍수아)의 머리채를 잡고 싸웠어도 분이 풀리지 않았고 가족들에게 세나의 존재를 자신에게만 말하지 않아서 섭섭해 하는 모습이 나왔다.
 

또 두영(박광현)은 가영(이영아)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정한(강은탁)이냐”고 물었고 가영은 “10년을 기다리겠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끝까지 사랑’은 월요일~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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