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순영(서하) 역시 아들이 사라졌다는 걸 알게 됐다. 그 자리에서 기절하고 말았다.
2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 순영이 아기 실종을 알게 됐다.
미진은 아이를 고아원에 빼돌렸고, 이내 죄책감에 벗어나기 위해 자기 합리화를 시켰다. 정태와 경호는 정훈에게 이 사실을 전했다. 정훈은 민수를 잃어버렸단 말에 입술을 파르르 떨었다. 이어 “왜 그 얘길 이제야 하냐”며 분노했다.
정태는 “혹시 형네 장인 아닐까, 누군가 작정하고 데려갔을 것”이라 알아보라했다. 그 사이, 미진은 불안에 떨었다.
정훈은 창식을 찾아가 이를 물었고, 의심하는 정훈에 창식은 “모르는 일”이라며 분노했다. 빨리 외국나갈 준비만 하라고 재촉했다.
이때 쟈니킴(송영재)이 수상한 여자를 봤다고 했고, 이를 정훈네 식구들에게 전했다. 애심은 미진이라 의심했다. 순영은 불안한 마음이 들었고, 마침 정훈네를 찾아왔다. 그리곤 민수가 사라졌다는 걸 알곤 아연실색, "황미진씨 짓"이라 말하면서 분노하며 눈물 흘렸다. 이어 큰 충격으로 그 자리에서 기절하고 말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2 09: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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